뷰티·헬스 케어에 의류 관리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뷰티·헬스 케어에 의류 관리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1.1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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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 오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명절 선물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집 안에서 각종 여가를 즐기는 사람을 지칭하는 ‘홈족’ 트렌드가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올 해 설 선물로 집에 두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전문 서비스 못지 않은 체험을 할 수 있고 선물용으로 탁월한 각양각색 실속 아이템을 알아본다. 

▶ 전문 크리닉을 집에서 간편하게, 실큰 ‘페이스에프엑스’

에스테틱과 같은 전문 클리닉을 방문해 받는 피부관리는 매번 시간을 내기가 번거롭고 부담스럽다. 바쁜 일상 속 여유가 없는 주변 사람들에게 뷰티 디바이스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 넘버원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는 안티에이징 케어 의료기기 제품으로 전문 크리닉과 같은 효과를 집에서 간편하게 느낄 수 있다.

세안 후 별도 젤이나 크림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기기를 이용해 얼굴과 목선을 마사지하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 치료효과가 입증된 LED 레드라이트와 프락셔널 열 에너지가 전반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 해 준다.

LED 레드라이트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하여 피부 자체의 내성을 키우고 세포 재생을 통해 팽팽하게 리프팅해주어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준다. 그 후 프락셔널 열 에너지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부 자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도록 도와 건조함을 잡아준다. 41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온도 제한 기능과 함께 피부에 닿았을 때만 조사되는 광선 기술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건강까지 챙겨주는 질 높은 휴식, 바디프랜드 ‘아벤타’

명절마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끄는 안마의자도 온 가족이 집에서 완벽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1위의 바디프랜드의 ‘아벤타’는 최적화된 휴식은 물론 안마의자를 ‘타는’ 즐거움을 오감으로 제공하는 하이엔드(High-end) 제품이다. 기능에서부터 디자인,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기존 안마의자를 넘어서는 파격과 혁신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최고급 5.1채널 스피커의 성능은 거실에 설치하는 고가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 힐링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안마 구동을 비롯한 기능 개발 전반에 메디컬R&D센터 소속 분야별 전문의가 참여했다.?

▶ 집에서도 옷 구김·냄새 걱정 없이,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굳이 외부 업체를 방문하지 않아도 완벽한 옷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색가전제품도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 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버튼 하나로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이용해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하고, 건조는 물론 살균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스팀이 옷감 깊숙이 밴 냄새 입자를 감싸 저온 건조 과정 동안 날려버리고 세균을 99.9% 없애준다.
천식과 아토피 유발물질인 집먼지진드기를 비롯해 대장균, 포도상구균,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발암물질 퍼클로로에틸렌 등도 제거된다. 마지막에는 자스민 블루와 프렌치 핑크 향을 뿌려주어 세탁 없이 항시 청결한 상태로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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