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정보보호학 전공 진로상담 실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정보보호학 전공 진로상담 실시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1.16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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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은 전문대학교 정시전형기간 중 정보보호학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진로상담을 진행한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이 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팀 관계자는 “이번 전문대학 정시전형기간 중 학생들이 직업 전망이 좋은 정보보호학전공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지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생교육원 정보보안학전공 김은환 교수는 “정보보호학전공에서는 통신망에서 발생하는 정보 누출, 도청, 정보 변조 등 공격과 위협을 예방하고, 전자 거래에서 개인 및 거래정보의 안전을 수행하는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무위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평균 2년간의 학업을 통해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졸업 후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방면으로 진로가 연계된다. 남학생의 경우 IT특기병으로 입대 혹은 학사장교를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숭실대 평생교육원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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