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전문대학 정시 모집 기간인 요즘,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씨티칼리지)에서는 오는 28일(토)까지 2017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학교측이 13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모든 계열은 내신성적과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학생을 선발하며, 철저한 소수정예로 소수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때 면접전형(실기전형 포함) 100%로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씨티칼리지는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취업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시모집 기간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애완동물계열을 기본으로 현직 쇼호스트가 직접 교육하는 쇼호스트과정,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한 뷰티스타일리스트계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간호간병(LVN)계열, 음악과 무용 그리고 뮤지컬까지 현업교수들이 교육하는 실용예술분야 등 다양한 계열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 중이다.
2017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원서 접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 학력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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