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오늘의 운세] 개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라
[문화가 있는 오늘의 운세] 개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라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01.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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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원추의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음력 12월 16일·경자)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소띠는 인정에 끌려 손해 볼 줄 알면서도 결단을 못 내린다면 더 큰 손실이 있겠으니 조심해야 한다. 뱀띠는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더불어 개띠는 억지로 주장을 관찰시키는 것은 무덤 파는 일이다. 이들에게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모델(MODEL)』,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를 권한다.

▶쥐띠= 직장에서 상하관계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부간에도 불화 있겠다. 3, 7, 10월생 침착하게 처신하고 인내심을 가질 것. ㄱ, ㅈ, ㅂ성씨는 동, 북쪽에서 금전운 상승. 먼 곳에서 영업할수록 수익이 더 크다. 비밀은 철저히 지켜라.

▶소띠= 포부를 너무 크게 갖지 마라. 현 지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정에 끌려 손해 볼 줄 알면서도 결단을 못 내린다면 더 큰 손실이 있겠으니 조심할 것.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것이 손해를 막을 수 있는 길. 연상의 여자와 마찰이 있다. 운전에 주의하도록.

▶범띠= 어떠한 일을 계획하고 시작할 때는 작은 것부터 해야 만이 손실도 적다. 원대한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야 좋겠지만 세상사 뜻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 아니겠는가. 5, 7, 10, 12월생은 투자한 만큼 이익을 보는 날. 남쪽 귀인 온다.

▶토끼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한다면 매사가 힘만 들뿐 결실이 없다. 4, 9, 11월생은 아이들만 자라면 해보겠다는 것을 막상 시작해 놓고 보니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 2~3개월 후면 재미 좀 볼 것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것.

* 소띠에게 추천하는 책 -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인정에 끌려 손해를 본다면, 건강한 까칠함을 갖추는 게 좋다”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최고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롭게 각색돼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통찰력 있게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에서 찾아보자.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용띠=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호황을 맞을 운이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과 유대관계에 힘쓴 것이 복이 되어 귀인을 만날 듯. 수없이 이것저것 해 본 탓에 자신이 없어졌으나 희망이 보이니 힘내라. 1, 3, 9월생은 오후를 넘기기 전에 매매계약을 체결함이 좋다.

▶뱀띠=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무슨 일을 하든지 확고한 계획과 자신감이 있어야 하며 어려움은 극복해 내야 한다. 남, 동쪽 일 늦어지고 있다. 10, 11, 12월생 서쪽은 피하라.

▶말띠= 한평생 우여곡절 없이 사는 부부가 몇이나 되겠는가. 상대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준다면 어떠한 갈등도 문제가 될 수 없다. ㄱ, ㅁ, ㅈ성씨 1, 2, 10월생은 여자 문제로 혼자만의 고민이 크겠으니 북쪽 사람과 상의하라.

▶양띠= 아무리 힘든 난관에 처하더라도 침착하게 처리해야 한다. 1, 4, 9월생은 형제 아니면 자매지간에 이성 문제로 가정불화 있을 듯. 때로는 동생의 말도 일리가 있으니 참고할 것. 애정은 서로가 분수를 지키면서 경계함이 좋을 듯. ㅅ, ㅈ, ㅊ성씨 길한 하루.

* 뱀띠에게 추천하는 책 - 『모델(MODEL)』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프레임처럼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

누구나 무엇을 만들어서 어떻게 팔 것인지를 고민한다. 그 고민이 빛을 발하면 소위 대박 아이템이 탄생해 사업은 성공 가도를 달린다. 그러니까 어떤 제품을 마케팅할 것인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이 모이는 혁신적인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모델 변혁이라는 프로젝트를 맡은 팀원들은 이론적인 공부와 실제 기업들의 사례연구를 병행하며 모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그리고 고객의 미해결 용건을 발견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하고 완전힌 새로운 과금 방식으로 전혀 다른 이익 구조를 만들어낸다. 가와카미 마사나오가 독창적으로 고안해낸 하이브리드 프레임은 과연 어떻게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그들의 사업을 구원할까.

▶원숭이띠= 여자는 남자가 하는 일에 관여할 수도 없고 답답하기만 하다. 자신이 뛰고 싶으나 모든 여건이 허락되질 않고 아이들을 생각하면 막막하다. 북쪽 사람과 상의하라. 곧 고민이 풀릴 듯. 2, 8, 10월생 길하나 금전관리 철저히 할 것.

▶닭띠= 방황하는 마음을 슬기롭게 다스림이 좋겠다.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 산책이라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할 때. 보라색과 녹색이 길조. 4, 5, 6월생은 빨간색이 좋다. 의료계, 요식업, 재료 납품업자 형편 풀리는 날.

▶개띠= 부부간 참견이 너무 많으면 불화가 있게 마련. 작은 일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면서 인내심을 기를 것. 인기업이나 연구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소원을 이루는 행운의 날. 북동쪽 사람의 힘이 크겠다. 그러나 억지로 주장을 관찰시키는 것은 무덤 파는 일.

▶돼지띠= 중계업하는 사람은 재치 있게 일 처리 하면 좋은 성과 있겠다. 그러나 욕심을 너무 부리다 보면 들어오는 복도 놓치는 격이니 조심할 것. 여러 사람과 합작해서 시작한 것은 재미가 없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형편이 되겠으니 처신에 주의하라. 증권계는 불황.

* 개띠에게 추천하는 책 -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

“억지 주장이 아닌, 진실의 문을 열기 위한 아름다운 도전”

2007년 미국 하원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2014년 미국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 통과라는 기적 같은 성공을 일군 홍일송 전 버지니아 한인회 회장과 미주 한인들의 풀뿌리 민주주의와 민간공공외교 성취 과정을 담은 책이다. 0%의 실현 불가능한 법안에서 미주 한인들의 단결된 힘으로 통과 가능한 법안으로 탈바꿈시켜 마침내 진실의 문을 열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민간공공외교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책 속에 그대로 담겨 있다.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게 될 공공외교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계는 물론, 일반인들과 청소년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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