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거품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오전에 출발하는 홍콩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홍콩'은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풍부한 먹거리, 다채로운 볼거리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중 하나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 '마카오'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성 바울 성당'과 '나차 사원', 유럽풍 건물과 물결무늬가 새겨진 타일바닥이 아름다운 '세나도 광장'은 잊지 말고 방문해야 할 관광지이다.
중국에서 가장 먼저 경제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대 무역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심천'은 민족의 문화와 패션에 관한 주제로 진행하는 '소수 민족쇼'와 중국 전체를 축소해 놓은 '소인국'이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다.
이에 노랑풍선은 짧지만 알찬 홍콩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오전 출발·오후 도착하는 일정의 '홍콩/마카오/심천 4일'를 비롯해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패키지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였다.
가장 꽉찬 상품은 '홍콩/마카오/심천 4일'으로 홍콩의 야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는 '빅토리아 파크', 홍콩 최대 규모의 도교사원 '윙타이신사원', 마카오의 상징' 성바울성당',심천의'소인국'등을 둘러보는 꽉찬 일정으로 $260에 상응하는 특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74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노랑풍선은 이번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홍콩 가이드북, 홍콩 쿠폰북(선착순100명), 여행자 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단체고객에게는 1인 1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