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돌팔매로 산토끼를 잡는 것쯤은 일도 아니고, 펄펄 뛰는 황소 등에 올라타기를 안방 꽃방석에 앉듯이 하는 소녀가 오랑캐가 나타나자 갓을 쓰고 당당하게 싸워서 이긴다. 그 뒤로 사람들은 그 아이를 ‘갓쓴애’로 불렀고 세월이 흘러 ‘가시내’가 되었다. 김장성 글/ 이수진 지음/ 사계절/ 32쪽/ 9,000원독서신문 1399호 [2006.03.05]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