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클라우스 슈밥으로 대표되는 전 세계 많은 전문가와 학자가 제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와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놓고 예측과 추측이 난무한다. 하지만 못내 찝찝하고 아쉬운 마음을 지우기 힘들다. 제4차 산업혁명 불러올 미래가 유토피아든 디스토피아든, 그곳에서 먹고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방법이다. 이 책이 쓰인 것은 이러한 아쉬움 때문이다. 한국의 기업과 실제 산업현장에 초점을 맞춰 10년 뒤의 일자리를 걱정하는 직장인, 10년 뒤의 생존을 걱정하는 기업에게 현재 가능한 준비 방안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한석희, 송형권 외 5인 지음 | 페이퍼로드 펴냄 | 300쪽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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