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미쉐린 스타 셰프의 식기로 유명한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롯데홈쇼핑과 다시 한 번 손을 잡는다. 지난 11월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홈쇼핑 채널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광주요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일 목요일 밤 8시 40분에 65분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유라의 선택을 받은 제품은 광주요의 캐주얼 라인이다. 가정에서 꼭 필요한 제품을 4가지 색상으로 알차게 구성한 4인 홈세트(36pcs)를 34만9천원에 선보인다.
광주요 관계자는 “론칭 이후 추가 편성을 요청하는 고객이 많아 급히 추가 방송을 결정했다”며 “설 명절 이전에 식기를 교체하고 싶은 고객 및 명절 선물이 필요한 고객까지 모두 유용한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주얼라인은 우리 고유의 '사발' 형태에서 착안해 개발된 생활 식기다. 눈, 목화솜, 소나무 잎, 밤에서 영감을 받아 천연유약으로 네 가지 빛깔(미설, 미솜, 미송, 미율)을 완성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어떤 스타일의 음식을 담아도 멋스러워 매일 사용하는 식기로는 물론, 손님 대접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 라인이다. 캐주얼라인은 광주요의 스테디셀러로서 지난 1차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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