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에서 전개 중인 여성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두타면세점 D4층에 오는 11일 입점한다고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대한민국의 문화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온 두산타워(두타)에 새로운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면세점으로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관광명소 동대문에 위치해 많은 외국인과 유커들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임블리는 패션의 명소인 지역특성을 고려, 면세점에는 처음 진출해 더욱 의미가 크다.
임블리·블리블리 두타면세점은 22평형으로 구성되며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또한 밤 1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