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학교 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폭력을 가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최근에는 유치원에서도 왕따와 폭력 문제가 불거지는 등 사회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는 손은 그 상처를 어루만지는 손과 다른 것이 아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력의 속성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고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폭력은 손에서 시작 된단다
마틴 애거시 지음|마리카 하인렌 그림|마술연필 번역|보물창고 펴냄|34쪽|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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