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한국외대, 방송인 서경석 ‘행복의 조건’ 특강 열린다
사이버 한국외대, 방송인 서경석 ‘행복의 조건’ 특강 열린다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7.01.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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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방송인도 틀리기 쉬운 우리말’ 강의 맡아

[리더스 뉴스/독서신문 김주경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다가오는 7일 오전 11시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에는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사이버한국외대 교수를 맡게된 개그맨 서경석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서경석교수는 이미 2014년부터 사이버한국외대와 이미 인연을 맺은바 있으며, 한국어학부 동문이기도 하다.

서경석 교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1년 반 만에 조기 졸업해 화제가 됐다. 서경석교수는 후배와 입학 희망자들을 만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조건에 대해 말하면서, 각자 자신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강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방송인도 틀리기 쉬운 우리말’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나아가 우리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특강에 이어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입학 관심자 및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1학기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대학소개 ▲입학 관련 안내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캠퍼스 투어 ▲관심 학부 교수님과의 개별 상담 등을 진행한다.

특강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입학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김수진 입학학생처장은 “2017년 정유년에도 사이버외대는 ‘The Best’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전진할 것”이라며 “사이버외대와 함께 더 큰 꿈을, 더 큰 세상을 그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월 12일(목)까지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부는 외국어계열인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사회계열인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총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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