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이 현대백화점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캡슐티’ 시음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되는 시음행사는 구매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티젠의 카카오 홍차를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한다.
더불어 주말에는 홈카페에 활용할 수 있는 오렌지 얼그레이 라떼와 시나몬 캐모마일 밀크티 그리고 리프레쉬 디톡워터, 상그리아 아이스티 등의 메뉴도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시음행사에서는 티젠 캡슐티 9종을 만나볼 수 있다. 티젠의 기능성차로 사랑을 받아 온 ‘리프레쉬티’는 물론 ‘얼그레이 오렌지’와 ‘천사의 향기’ 등의 블렌딩티도 캡슐티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프리칸 루비’와 ‘허니 케모마일’ 등은 카페인 걱정이 없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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