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양주시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책, 영화 그리고 이야기’로 시민들이 재미있는 영화와 함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영화로 제작돼 재미와 감동을 더한 책을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해 진행한다.
추천 도서로 양계장을 뛰쳐나와 자신의 꿈과 자유, 사랑을 실현하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를 담은 책『마당을 나온 암탉』와아메리칸 드림과 함께 부와 사랑의 문제를 당대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 예리하게 포착해 내는 소설「위대한 개츠비」등 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 테마도서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