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는 31일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혜택 종료
삼성전자, 오는 31일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혜택 종료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6.12.27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럭시노트7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그동안 진행되어 온 갤럭시노트7 교환, 환불과 관련한 모든 혜택이 이달 말로 종료된다. 

갤럭시 노트7의 교환∙환불 기간 종료 이후에는 액정 파손을 포함한 서비스와 보안 패치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제품 사후 지원도 중단된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7 회수율이 90%를 넘어섬에 따라 배터리 충전 제한 강화 등을 포함한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검토하고 있다.

회수율이 90%가 넘어선 미국, 유럽 등에서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배터리 충전 제한 조치를,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에서는 네트워크 접속 차단 등 추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미처 교환, 환불을 받지 못한 고객을 위해 2017년1월부터는 구매처에서 교환, 환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구매처 방문이 어렵거나 원하는 제품이 없는 고객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