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자격증만 들어도 이득, 60만원 대로 평생 무제한 수강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60만원대의 가격으로 공인중개사를 포함한 64개 자격증을 평생 수강 가능한 ‘전 자격증 평생 프리패스’를 오픈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수)까지다.
‘전 자격증 평생 프리패스’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기기사를 비롯한 14종의 인기자격증과 ▲정보처리기사 등 8종의 IT 자격증 ▲전산세무·회계를 비롯한 17종의 경제·경영 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과 검정고시를 포함한 8종의 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유통관리사 등 유통·물류·무역 자격증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복지·행정 자격증 등 총 64개 자격증 전체에 해당된다.
‘2016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50~60대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지난 5년간 1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증 취득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연계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면 전문직종 종사자도 더 차별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공인중개사 자격의 경우 재경관리사를 함께 취득하면 부동산 상담부터 세무설계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전 자격증 평생 프리패스’를 신청하면 에듀윌에서 제공중인 자격증 관련 정규 강좌 전체와 과목 전체를 제한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에듀윌의 대표 커리큘럼인 공인중개사 과정의 경우 부동산학개론, 민법, 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 공법 등 전 과목이 제공되며, 에듀윌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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