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배우 겸 MC 김하정이 '2017 한글 일일달력전'에 참여, 캘리그래피 작품 '조마조마'를 출품했다.
김하정의 작품 '조마조마'는 닥쳐올 일에 대한 염려하는 마음을 독특하고 재치있게 표현했다는 평과 함께 현재 시국 상황이 묘하게 연결된다는 관계자들의 감상을 들었다.
2017 한글일일달력전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12월 6일부터 열려 2017년 1월 1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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