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출판그룹, ‘차이나리뷰’ 창간 “한중 관계 새로운 지평 열겠다”
산동출판그룹, ‘차이나리뷰’ 창간 “한중 관계 새로운 지평 열겠다”
  • 안선정 기자
  • 승인 2016.12.13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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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중국 산동성 유력 출판그룹 산동출판이 한글판 중국 전문지 ‘차이나리뷰’를 창간했다.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는 중국에 대한 인식이나 변화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차이나리뷰’는 이런 상황에서 두 나라의 소통 통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한중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해 여행, 비즈니스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창간 준비 기간에는 격월간 발행하다 내년 상반기 안으로 월간지로 펴낼 예정이다.

‘차이나리뷰는’ 산동출판그룹이 발행하는 월간지 ‘산동화보’ 콘텐츠와 한국 기자들이 생산하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산동화보는 중국 월간지 가운데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유력 지도자들 책상에 오르는 영향력 있는 매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인은 이건웅 차이나하우스 대표가, 한국지사장은 웨이췬 한국외대 외래교수, 중국 전문 저널리스트인 조창완 씨가 편집장을 맡았다.

창간호에서는 한중 관계의 갈등 요소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해 강효백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교수 인터뷰와 우신보 중국 푸단대 상무부원장의 기고문이 실렸다.

이외에도 양차오밍 중국 공자연구원장의 공자에 대한 기고를 통해 2,500년간 이어온 공자사상이 전반이 소개되고, 중국 산수화의 비조 형호나 산동 요리에 대한 소개 등 일반 매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준 높은 중국 관련 소식과 정보가 제공된다.

한편, ‘차이나리뷰’ 판매 가격은 1만2천원이며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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