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자연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보나비츠(대표 남여옥)가 대나무로 만든 내구성이 뛰어난 칫솔, 밤부 바닐라와 밤부 시나몬을 12월 12일(월) 출시한다.
보나비츠의 첫 칫솔 라인인 밤부 바닐라와 밤부 시나몬은 일반적으로 습기에 약한 나무 칫솔이 아닌 내구성이 강한 대나무로 만든 제품이다.
대나무의 특성상 빠르게 건조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에 노출이 없으며, 무게가 가벼워 양치 시 손목의 피로감을 덜어 준다. 또한 부드러운 미세모가 식모되어 있어 잇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치아를 구석구석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밤부 바닐라의 경우 헤드가 슬림해서 상대적으로 입 크기가 작은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특히 좋으며, 그립감이 뛰어나다. 밤부 시나몬의 경우 모가 밤부 바닐라에 비해 넓은 면적으로 식모되어 있어 치아 크기가 큰 분들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원통형의 안정감있는 핸들이 특징이다.
한편, 보나비츠는 천연성분과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든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트리클로산, 파라벤, SLS, 사카린, 마이크로비즈 등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치약으로 전성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치약이다.
현재 노블피치블라썸 치약과 벨벳로즈애플밤 치약 2종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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