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12월 8일 11세 어린이의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를 타고 가정을 찾아간다. 주인공은 대구에 사는 소녀 김주연 어린이로 김 양이 내놓은 싱글 앨범 '즐기자'이다.
싱글 앨범 '즐기자'는 세상에 희망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 2016년 말 전국민이 힘들어하는 현실에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가요계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와글와글 매거진'이라는 키즈 예능프로그램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김 어린이는 80대1의 경쟁을 뚫고 발탁돼 내놓은 자신의 첫 앨범이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 '와글와글' 에서 '즐기자'는 경쾌하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락비트의 강렬하고 신나는 멜로디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어린이는 현재 대구에서는 '춤 신동'이라는 별칭이 붙을만큼 유명하며, 세 자매가 모두 예능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키즈 예능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오디션 촬영 등 모든 과정을 맡아 진행한 빅스타컴퍼니 박재완이사는 "끼가 또래에 비해 월등하다. 몽골 베트탐 등 동남아를 겨냥한 한류방송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서 이미 촬영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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