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김윤석·박혜수, 같은 소속사 선후배서 부녀지간으로
[포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김윤석·박혜수, 같은 소속사 선후배서 부녀지간으로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2.06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부녀지간으로 분한 김윤석(왼쪽)과 박혜수 <사진=이태구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화이브라더스 소속 배우 김윤석과 박혜수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부녀지간으로 분했다. 평소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영화로 만나 반가웠다며 애틋한 사이를 연기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먼저, 김윤석은 5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혜수 양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대본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촬영을 준비했다. 그리고 실제로 두 딸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들보다 딸 있는 설정이 자연스럽다. 감독님도 혜수 양과의 촬영 장면에서 연기인지 실제인지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예 박혜수는 “선배님 귀찮게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첫 영화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도 선배님들과 감독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