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직판여행사 자유투어(대표 김희철)는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를 비롯 인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획전을 출시했다.

4박5일과 8박9일 두 가지 일정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고, 가격은 79만원대부터 16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자이푸르 근교에 위치한 초대형 계단 우물 아바네리 쿤다를 방문할 수 있고,  전일정 모두 일급호텔에서 숙박한다.

아울러, 자유투어는 히말라야 치약, 히말라야 세안크림, 히말라야 립밤, 말고사 비누, 인도 Tea 등 아유르베다 선물세트를 특별히 준비, 손님들에게 무료 증정하고 있다.

이번 상품의 핵심포인트는 인도여행의 시작과 끝의 도시, 델리 관광과 아름다운 무굴의 도시 아그라 사랑의 결정판 타지마할 관광,  그리고 라자스탄의 핑크시티 자이푸르 관광 등이 포함된 것이다.

특히, 자유투어는 인도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팁으로 자이푸르 암베르성 짚차 탑승, 인도 천연 염료 문신 헤나 체험,  인도 무굴식 정식 맛있는 탄두리 치킨정식,  인도 전통 수제 요구르트 라씨 시음 등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