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천연 화장품 DA MIOR(담이올)에서 첫번째 컬렉션인 천연 수제비누 2종을 선보인다.
업체 측에 따르면 DA MIOR(담이올)의 천연 수제비누 컬렉션은 제조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이 장인에 의해 수공으로 이루어지며, 천연비누 숙성에 가장 적합한 환경(섭씨28도, 습도 25%)의 숙성고에서 최소 45일간의 숙성을 걸쳐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천연 수제비누는 대나무 숯이 주성분인 밤부차콜(Bamboo Charcoal)과 대나무 잎이 주성분인 밤부리프(Bamboo Leaf) 등 두 종류다. 밤부차콜은 피부 트러블 및 붉은 기 완화, 피지 제거 및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며, 밤부리프는 딥 클렌징, 피부 보습 및 진정을 돕는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설명한다.
두 제품에 공통으로 첨가되는 대표 성분은 대나무 추출물(죽력)이다. 맹렬한 기세로 땅을 뚫고 올라와 하늘을 향해 치솟는 대나무의 성질을 담아낸 '죽력'은 피부세포 활성화와 노화 방지, 피부 톤 개선, 피부의 붉은 기 완화, 그리고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2016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웹티비아시아 어워즈의 공식 VIP 선물로 채택된 담이올 천연 수제비누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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