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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수수료 없는 항공예약 ‘개그페어’ 한국 서비스 시작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취소 수수료 부담 없이 저렴한 항공권을 여유 있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항공권 예약시스템 ‘개그페어(GAGFare)’가 오는 12월 1일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개그페어는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한 항공권 예약시스템으로 세계 500개 이상 항공사와 여행객을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이 시스템은 홍콩 기반 여행사 JJexplorer tours가 개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예약하는 개별 해외여행 시대의 최대 걸림돌은 부득이한 변경이나 취소 시 발생하는 만만치 않은 수수료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항공권 온라인 구매는 예약 즉시 또는 당일 결제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소비자들은 변경 또는 취소 시 환불 규정에 따라 몇 만원부터 수 십 만원에 달하는 취소 수수료를 감수해왔다. 심지어 할인 항공권의 경우 항공요금과 맞먹는 취소수수료를 부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개그페어’ 예약시스템은 최대 9좌석까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항공권 결제는 예약 후에 확정되는 발권 기한 이전 까지만 결제하면 된다.

이용 항공사와 선택 요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기존의 예약시스템 보다 발권시점이 일주일정도에서 최대 몇 개월까지 늦다. 출발일기준 1주일 전까지 결제가 가능한 항공사도 있다.

물론 예약 시 미화 10달러(현재 프로모션기간으로 U$2)의 예약비를 결제해야 하지만, 선 결제 후 나중에 물어야 하는 취소수수료에 비하면 훨씬 경제적이다. 또 최대 9좌석까지 예약할 수 있는데 반해 예약비는 좌석 수에 상관없이 10달러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취소 수수료에 대한 손해 부담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GAGFare Korea를 한국에 선보인 워너투어닷컴의 변성문 대표는 “‘Get a Good Fare’라는 의미처럼 편리하고 여유 있게 여행 계획을 세우고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가 고객 중심으로 맞춰져 있다”며 “해외 출발 한국입국은 물론 제3국 출도착 항공편 예약과 오프라인을 통한 해외여행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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