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임직원 및 가족, 김장 노력봉사 진행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의 임직원 및 가족이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은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들의 손으로 직접 정성과 노력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점에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은 관심은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 30명이 참석했으며, 4시간 정도에 걸쳐 총 50통의 깍두기 김장 봉사가 진행됐다. 이렇게 담가진 깍두기는 파란 마음주간 보호센터를 비롯해 농아인협회, 남산원, 등대지역아동센터 등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모두투어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랑의 모자/목도리 뜨기, 나무 심기 등 다양한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벽화 그리기, 사랑의 송편 나누기 그리고 사랑의 김장 나눔 등과 같은 신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 여행업계의 선진 사회공헌활동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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