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16일 영어교육 브랜드 ‘김성은 바로영어'를 론칭했다.
김성은 바로영어는 에스티유니타스가 개발한 20시간 완성 영어 회화 서비스다.
단어 연결, 소리, 패턴 등을 강조한 타 교육기업들의 영어 회화 학습법과 달리, 영어 단어부터 회화 원리 이해, 말하기, 읽기, 듣기 등의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한국어처럼 쉽고 빠르게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계발된 것이 바로 영어의 특징이다.
바로영어는 책에 나오는 문장처럼 작문하느라 입으로 말을 못하는 영어가 아니라 무슨 말이든 한국어처럼 영어로 바로 말할 수 있는 비법은 물론, 비교급 문장과 같이 어렵고 긴 문장도 간단하게 구사할 수 있는 만능 공식까지 모두 공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바로영어를 진행하는 에스티유니타스 김성은 강사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영어교수법 벤처 신기술을 획득했으며, '기초 영어 교재 아카데미' 시리즈를 발간한 기초영어 전문가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