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최근 강남구 대치동에 새로이 개원한 대치동 초등영어학원 제네시스 영어학원(대표 김윤수)이 오픈 설명회를 진행한다.
제네시스 영어학원 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본원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히고, 사전 예약할 경우 매일 개별 상담도 해 준다고 전했다.
학원 측은 "수업부터 학부모 상담까지 김윤수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소수정예로 구성된 반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식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은 개인별로 레벨 테스트 후 반을 배정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테스트는 학년 별 3개의 레벨로 6명 이하 소수정예 반을 구성하여 미국 교과서와 한국 문법을 묶어 원장이 직강하며, 레벨 테스트에서 탈락하면 1개월 과정의 ESL 수업 후 재평가하여 반 배정을 다시 결정하게 된다.
상담 및 직강자로 나서는 김 원장은 캐나다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졸업 후 강남 및 종로 해커스 어학원, 아발론 어학원 등에서 스타강사로 활약한 경력을 보유하고 대치동 초등영어학원을 직접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김윤수 원장은 “수업뿐 만이 아니라 수시 학부모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습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제네시스 영어학원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의 든든한 가이드 러너가 되어 천천히, 혹은 또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독려하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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