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노인미술심리상담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교육과정 무료지원
아동·노인미술심리상담사 등 50종 민간자격증 교육과정 무료지원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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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한검평(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 평생교육장학지원 프로젝트에서 최우수 교육원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취업성공패키지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검평의 무료수강 이벤트는 선착순 5000명에게 50종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혜택이 제공되며,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STUDY’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 내로 선정된 회원들은 아동·노인미술심리상담사와 구연동화지도사, 인성지도사, 주의집중손유희지도사 등 50종의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부업으로 활용 가능한 필라테스나 요가, 종이접기, 방과후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더불어 심리학과 전공자들의 이수 과목에 해당되는 MBTI검사(성격유형검사)와 분노조절장애 등의 교육과정도 수강할 수 있는 상담심리사와 심리치료사(놀이치료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등)자격증 과정도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한검평이 제공하는 50종의 모든 자격증은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다. 따라서 자격증 취득 후, 이력서 기재나 문화센터, 해당 관련 기관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한검평 관계자는 “스펙을 쌓거나 노후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국가기술, 국가공인 등에 대해 알아보곤 한다. 특히 미래유망자격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사는 이러한 이들을 위해 자격증 50종을 선정하여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무료수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한검평은 1:1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자격증추천이나 과목별 공부습관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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