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OBS 방송 <황금보따리>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이 프로그램 제작사 라임컴퍼니(대표 조선옥)와 협약식을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와 미디어를 통해 홍보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1월 중 첫 방송을 앞둔 <황금보따리>는 기업의 다양한 정보와 경제소식으로 매주 보따리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지상파인 OBS는 전국OBS W를 통해 전국 방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점점 어려워져가는 시국에 우리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기대가 크며 <황금보따리>의 MC는 유머뿐만 아니라 경제상식도 갖춘 개그맨 김학도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경제 전문MC 조선옥이 맡아 시청자에게 소식을 전하게 된다.
아울러 특별 초대석으로는 각계 시장 및 도지사, 기관단체장들이 나와서 각 지역 및 단체들의 현주소와 경제 전망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황금보따리> 미녀 리포터 배우 김하정, 노경미가 참석한 가운데 OBS 윤정식 사장과 중소기업 중앙회 서울지역 박승찬 본부장은 협약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