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성급하게 다가온 쌀쌀한 날씨에 남쪽의 따뜻한 온기가 생각나는 계절이 됐다.
베트남 남부지역의 과일농장과 그 곳 원주민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정크선을 타고 베트남 밀림지역을 탐사할 수 있는 실속 여행상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자유투어(대표 김희철)가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속 기획상품인 ‘베트남 남부(호치민/미토/판티엣/무이네) 5일’ 을 출시한 것.
특히, 이 상품은 39만원부터 판매되어 가격부담도 크게 낮췄다.
자유투어의 이 특별 히트 기획상품은 크게 인천-호치민-미토-판티엣-호치민-인천 일정으로 짜여졌다.
주요 특전들을 보면, 항공편은 국적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을 이용하고, 4성급 호텔에서 3박을 한다.
투어일정에는 판티엣에서의 사막투어($50 상당)를 비롯해, 베트남의 작은 사막 레드샌듄이 포함됐다.

또한 베트남 현지인들의 독특한 어촌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마을 피싱빌리지를 관광하고,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요정의 샘’도 방문한다.
포사누이 첨탑사원 관광 및 용과 농장 방문 및 시식, 고무나무 농장을 둘러보고, 메콩델타에서 메콩강 섬투어($50 상당)도 진행된다.
빈트랑사원 방문과 호치민 시내 관광(전쟁박물관, 인민위원회 청사, 노틀담성당, 중앙우체국, 통일궁)도 포함됐다.
이밖에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 맛사지 1시간 체험($20 상당), 사이공선상 디너 포함한 특식 ($30 상당), 면세점 할인쿠폰, 자유투어 전용 포토북 제작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이 상품은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으며, 현지 공항 도착시 현지 가이드와 미팅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