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사이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고 당장 통일이 되는 것이 아니며 통일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거꾸로 읽는 책시리즈 28번째인 이 책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미래의 동반자인 북한을 이해하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고 쉽게 짚어주고 있다.
박현희, 임영태, 정진화 공저 / 푸른나무 / 320면 / 8,800원
독서신문 1398호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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