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배우 겸 방송MC 김하정이 전국어울림마라톤(11월 5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일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참가자들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김하정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무대에 올라 장애인들이 편한 마음으로 장기를 발휘하도록 했고, 청중들에게는 부담없는 웃음을 안겼다.
김하정은 "방송에 출연하는 것 못지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회가 있으면 계속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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