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자동물걸레청소기 전문기업 ‘오토비스’가 경로당을 새롭게 개조하여 북카페로 만든 망원동의 ‘초록북카페’를 포함한 마포구 경로당 9곳에 약 3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하였다.
오토비스의 물걸레청소기와 청소포 등 그 외 구성품은 마포구청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경로당에 지원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오토비스의 최태웅 대표는 “어르신들이 머무는 경로당인만큼 미세먼지가 적은 쾌적한 환경이 중요한데, 오토비스의 자동물걸레청소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힘을 들이지 않고 한 손으로 바닥 청소를 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마포구청 관계자는 “청소를 도와드릴 일손이 부족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손쉽게 청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후원을 진행해주신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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