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h이 시집은 우주적이고 존재론적인 죽음과 신생의 예감으로 가득하다. 시인은 광대무변한 시공간을 유전하는 존재의 생과 멸의 풍경을 낯설고 촘촘한 언어와 즉물적이며 우주적인 이미지들로 눈부시게 형상화해냈다. 시인이 선택한 언어와 그 언어로 만들어진 문장들은 조금 낯설다.강정 지음/ 문학동네/ 136쪽/ 7,500원독서신문 1398호 [2006.02.12]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