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주경 기자] 복지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복지,사회복지인력의 필요성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다가 행정직렬에 비해 경쟁률이 낮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당분간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인기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는 2017년까지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이 7천명으로 늘리고, 매년 사회복지사 채용 인원 역시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케이스터디(Kstudy) 한국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4일까지 2학기 5차 11월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대 졸업자의 경우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점 이수만으로도 10개월 안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자도 총 81학점을 이수할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더불어 건강가정사 자격증까지 딸 수 있다.

이번 11월 개강반을 신청하면 사회복지사 1급 동영상을 포함한 질 좋은 강의를 최대 반값에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강의가 제공되고 수강 장애 시 원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등 케이스터디의 혜택은 풍성하다. 또한 학습자 장학금 제도와 실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증명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케이스터디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일은 평생직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과 같다”며 “홈페이지를 방문해 1:1 개인별 맞춤 학습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