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네트 서울 ‘2016 세계유학박람회’ 4~5일 STEEC 전시장에서
유학네트 서울 ‘2016 세계유학박람회’ 4~5일 STEEC 전시장에서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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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최근 많은 대학생들이 높은 실업률과 취업난으로 인해 스펙 쌓기에 힘을 쏟고 있다. 휴학 후 해외 영어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는 일도 흔해지며 매년 수많은 한국 학생들이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지로 떠나고 있다.

실제로 유학네트의 '2016 유학분석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한해 유학 및 어학연수 상담신청자는 2014년 대비 8%, 2013년 대비 53% 늘어났다.

이러한 가운데 유학네트가 '내일을 위한 도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대전, 대구, 부산, 강원에서 개최한 ‘2016 세계유학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오는 4일 서울지역 행사만 남았다.

특히 오는 4일~5일 서울 지역 박람회가 학여울역 STEEC 전시장에서 100여개의 전국 유수의 유학관련 기관이 참석해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 어학연수 박람회로 열리며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해외 명문 학교들의 유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람회는 ▲명문대 진학관 : 국내 고졸자들의 세계 명문대 진학방법, 명문대 입학 성공 스토리 ▲초중고 유학관 : 부모 정보력, 국내 사교육비로 글로벌 인재 만들기 전략 ▲어학 연수관 : 대학진학, 비즈니스영어, 시험준비 등 목적에 따른 어학연수 등 주제로 이뤄졌다.

이어 자녀 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를 위해 국내 사교육비로 가능한 미국, 영국 보딩스쿨, 캐나다 관리형 유학에 대한 맞춤형 전문 정보도 제공한다. 또 유학이 아닌 어학연수가 목적인 학생들을 위해서는 각각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신청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현장에서 더욱 상세한 상담과 수속이 진행될 계획이며 당일 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특가도 마련돼 있다.

유학네트 김옥중 대표이사는 "2016 세계유학박람회는 유학, 연수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난 24년간 성공적으로 세계유학박람회를 이끌어 온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2016 세계유학박람회의 정보 및 사전신청은 홈페이지 혹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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