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배우 강동원과 신은수가 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려진 시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동원은 20살 차이 나는 신은수의 대답이 귀여운 듯 하회탈 웃음을 연신 보여줬다. 신은수도 촬영할 때 강동원 오빠가 너무 잘생겨서 잠깐 당황했지만, 이제는 친해져서 괜찮다며 의지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두 사람은 ‘가려진 시간’에서 친구 사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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