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2017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고교위탁교육과정이라 불리며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기간 동안 위탁교육기관에 신청해 취업에 필요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고 자격증 취득 등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고교위탁교육과정은 국비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교육받고 매월 교육장려금도 지급 받을 수 있어 위탁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일반고 특화과정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좀 더 빠르게 취업을 도모할 수 있는 길”이라며, “중앙전은 멘토링 수업, 전산출결 서비스, 전문직업상담사의 취업지도 및 취업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게임콘텐츠제작, 영상제작, 스마트웹&콘텐츠제작, 임베디드, 유통물류, 뷰티스타일리스트 등 향후 전망 높은 전공 위탁교육을 예정 중이다.
한편, 교육기간은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월~금 하루 7시간으로 진행되며, 일반계 고교3학년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교육기관 평가 4년 연속 A등급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대표 교육기관으로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위탁교육) 문의는 학교 대표번호 또는 직접 내방해 상세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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