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자기 안의 감정 때문에 당황하고, 아프고, 힘든 십대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설명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감정을 공부하면 과연 진짜 ‘나’를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은 특히 불편한 감정으로 분류되는 《불안》, 《시기심》, 《분노》, 《슬픔》 네 가지 감정에 주목했다. 또한 ‘나’에게서 시작된 감정이 어떻게 ‘사회’와 연결되는지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나는 왜 내 마음을 모를까?
조미혜 지음 | 김윤선 그림 | 자음과모음 펴냄 | 20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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