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뉴스/독서신문 김주경 기자]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가 11월 수강생 대상으로 토익·토플·토익스피킹·일반영어 등 종합반 강의 수강료를 최대 20% 지원한다.

11월 2일까지 서류를 지참해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를 방문하면 수강료 지원 혜택이 가능하다.

종로해커스 신규 수강생 2명이 함께 등록시 수강료 15% 지원, 기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이 함께 등록할 경우 수강료 10%를 지원한다. 16학번 새내기와 휴학생은 수강료 10%를, 편입생은 수강료 20% 지원받을 수 있다. 2015년 9월 이후 전역한 자에게도 복학 준비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수강료 10%를 지원한다. 전역 군인 수강료 10% 지원 이벤트는 상시 진행된다.

토익 수강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종로해커스 토익종합반 첫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최대 16,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2017년부터 7급 공무원 시험 영어과목을 ‘토익 700점’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015년, 2016년 7급/9급 공무원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은 토익 수강료 20%를 지원 받아 보다 편리하게 시험 준비가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학기 중에 빠르게 어학점수를 완성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해커스는 매달 빠른 강의마감을 보일 정도로 수강신청 경쟁이 치열하니, 원하는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서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