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학과·컴퓨터공학과·정보보안학과로 진로 고민하는 수험생 늘어
IT학과·컴퓨터공학과·정보보안학과로 진로 고민하는 수험생 늘어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0.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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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수도권 4년제 대학교와 2년제 대학의 컴퓨터 관련학과로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이 증가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는 “고교생들이 컴퓨터 관련학과를 지원하는 이유는 취업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IT시대에 필수 학문인 IT학과, 컴퓨터공학과, 해킹정보보안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멀티미디어학과처럼 IT인프라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콘텐츠산업으로 취업이 연계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201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기간에 수도권 4년제 대학 IT계열로 진학하려는 수험생들이 수능과 내신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을 알아보고 있다.

중앙대학교 부설 중앙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취업과 연계가 용이한 IT계열 과정으로 입학상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사학위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본원에서 취득하고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며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취업이 연계된다”고 말했다.

이 곳 평생교육원(서울)은 컴퓨터공학과정, 정보보안학과정, 디지털콘텐츠학과정, 경영학과정, 상담심리학과정, 아동사회복지학과정, 체육학과정 등 취업이 잘 되는 과정 위주로 운영 중이다.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서대문 평동교사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학생증 발급과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등 교내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유웨이 원서접수, 진학사 원서접수 또는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ID ‘중대발표’를 친구추가하면 실시간 1:1 카톡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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