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경기도 하남시에 약 25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구축했다.
못된고양이는 물류 비용 절감과 물류 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해 경기도 하남시에 외부 물류창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본사에서 보관하던 제품들을 크기가 비교적 큰 제품들부터 순차적으로 물류창고로 이관해 본사 내 쇼룸의 여유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전산으로 발주를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점주들의 편의성을 증진했으며 본사에서 직접 배송하는 형태로 운영하던 물류 시스템을 물류창고에서 배송하는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효율성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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