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프리미엄 젠틀 시리즈 출시
모닝글로리, 프리미엄 젠틀 시리즈 출시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0.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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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프리미엄 문구인 젠틀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프링노트, 양장노트, 파우치, 필통 등 총 7종으로 선보이는 젠틀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원단과 컬러,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닝글로리의 대표 품목인 스프링노트는 젠틀 하드커버 SP노트로 20절(8천원)과 16절(1만원)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으며, 이탈리아 고급 PU(Polyurethane, 폴리우레탄) 원단을 표지로 사용한 밴딩 타입의 프리미엄 노트다. 네이비, 블랙, 아이보리, 브라운 네 가지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16절 노트엔 8mm 간격의 가로줄 내지 좌측에 세로줄을 넣어 분류 및 정리가 쉽도록 했다.

젠틀 양장노트(1만원)와 젠틀 양장수첩(7천원)도 함께 출시됐다. 이탈리아 고급 PU 원단을 사용했으며 후면엔 압 가공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젠틀양장수첩엔 명함이나 메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가 있으며, 작은 중철노트가 들어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젠틀 슬림 파우치(1만1천원)와 젠틀 봉제필통(1만원)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원단이 특징이며, 자율안전검사를 통과한 무독성 제품이다.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제품이 케이스에 포장돼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 밖에 서류 등을 넣을 수 있는 젠틀 클리어파일 2종(20매 7천원, 40매 9천원), 젠틀 레버파일 2종(6천원,7천원)이 출시된다. 클리어파일은 내지가 두꺼워 일반 종이뿐만 아니라 두꺼운 종이, 브로슈어 등의 서류를 보관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강해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지가 투명해 서류를 꺼내지 않고도 바로 복사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강력한 고정력이 돋보이는 레버파일은 미끄럼 없이 서류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더블레버의 경우 A3 용지도 클리핑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일은 모두 국내산 원단을 사용했으며 철대 코너 장식으로 모서리가 마모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특수 후가공을 통해 파일이 부드럽게 펼쳐지도록 했다.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이사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까지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부 국내 생산되는 고품질의 젠틀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문구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만큼 단순한 문구제품을 넘어서 시선을 끌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꾸준히 프리미엄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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