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광주요가 신제품 ‘아내의 식탁 시리즈’를 10월 27일 출시한다. 요리 관련 콘텐츠로 각종 SNS에서 요리 분야 구독자수 1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 2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30~40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푸드 콘텐츠 플랫폼 ‘아내의 식탁’과 제휴하여 개발 및 출시한 제품이다.
두 가지 크기(大/中)에 상아빛, 먹빛 두 가지 색상이 각각 입혀진 원형접시 2종과 상아빛과 먹빛이 모두 시유된 투톤의 머그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아내의 식탁 시리즈’는 간단한 브런치부터 홈파티의 메인 요리까지 담아낼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접시 측면과 머그 측면의 일부는 유약을 바르지 않는 ‘무유처리’를 하여 소지(흙)가 가진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요 측은 “’아내의 식탁’만의 독특한 감성과 따라하기 쉬운 건강 레시피에 꼭 어울리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아내의 식탁’을 통해 레시피를 직접 소개하고 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연구가 출신의 아내 또한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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