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에 닥친 수능, 수험생에 떡대신 비타민C를
코 앞에 닥친 수능, 수험생에 떡대신 비타민C를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0.2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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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막판 건강 관리가 한창이다. 시험 준비 마무리 단계에서는 공부 전략 못지 않게 집중력을 위한 체력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험생 체력관리 팁’, ‘수험생에 좋은 음식·영양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에는 수험생에게 떡이나 엿 대신 건강 관련 식품이나 영양제를 선물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 수능 스트레스·수면부족으로 ‘면역력 저하’…비타민C 섭취 필수

특히 장기간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너진 생활습관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진 수험생들에게는 비타민C 섭취가 필수다. 음식을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어렵다면,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여러 비타민C 영양제 중에서도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플러스’는 10년 이상 국내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미네랄군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과 동일한 비타민C 1000mg에 비타민D와 비오틴, 아연을 추가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기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과 마찬가지로 국내1000mg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영국산 비타민C 원료가 사용됐다.

특히 장시간 실내에서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햇빛을 보지 못해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수험생들에게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추가한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플러스’는 체력관리 필수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 누적된 피로로 지친 수험생들에 클로렐라·한방차 등 인기

비타민C 외에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으로는 클로렐라가 있다. 클로렐라는 엽록소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이 있어 각종 건강보조식품 및 유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상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대상의 배양 노하우가 담긴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 5%를 원료로 사용해 클로렐라 성분을 100% 섭취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우수 종균 배양과 각종 임상실험 등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해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기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피로가 누적된 수험생들에게는 기력 회복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전통한방차도 좋다. ‘우리차 테라피’의 가족세트는 기운을 북돋아주는 활기차(은행잎·복분자·산수유 등), 떨어진 기력 회복을 도와주는 청춘차(백수오·홍삼 등), 시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맑음차(결명자·솔잎 등)로 구성돼 있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심리적 압박과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이 많다”며 “이럴 때일수록 감기 등 잔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면역력이나 피로 회복에 좋은 식품, 음식들을 섭취하면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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