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선이 들려주는 조선의 상식 이야기로 조선의 역사 문화 종교 어문을 포함한 문화 전반을 다루고 있다. 신문학 운동의 선구자인 최남선이 조선에 관한 상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답형식으로 쓴『조선상식문답』을 이해하기 쉽게 현대어로 고친 책이다. 매일신보에 연재했던 '조선상식'을 토대로, 일제 강점기가 끝난 직후인 1946년에 재편하여 단행본으로 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최남선 지음 | 최상진 해제 / 두리미디어 펴냄 / 280쪽 / 10,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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