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준비하는 '나만의 기념일'
특급호텔에서 준비하는 '나만의 기념일'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6.10.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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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 ‘프로포즈 박스’ 출시
더 플라자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 ‘프로포즈 박스’ 출시<사진제공 = 한화호텔앤리조트>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이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프로포즈 박스’를 출시했다.

이번 이벤트 박스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벤트를 기획, 연출하는 DIY(Do It Yourself)족을 위한 상품으로 ‘특급호텔에서 준비하는 특별한 기념일’을 콘셉트로 한 맞춤형 프로포즈 상품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포즈 박스를 구성하는 모든 플라워 상품은 호텔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하여 지스텀만의 프렌치 유러피언 플라워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컬러와 함께 풍성하게 데커레이션 된다.

또한 소품으로 이용 가능한 화관, 플라워 팔찌 등으로 구성된 플라워 액세서리부터 버진 로드를 연출할 수 있는 캔들, 꽃잎으로 구성된 셀프 파티 데커레이션 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플라워 상품 중 원하는 방식으로 나만의 프로포즈 박스를 구성할 수 있다.

친구들과의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브라이덜 박스’는 꽃으로 만든 팔찌, 목걸이, 반지 등의 플라워 액세서리와 프라이빗 플라워 클래스, 셀프 데커레이션 세트 중에서 선택적으로 조합 가능하다.

또한 웨딩 고객을 위한 ‘프로포즈 박스’는 프로포즈 준비에 필요한 꽃잎, 캔들 등의 셀프 데커레이션 세트와 프로포즈용 부케, 화관 등의 플라워 상품 중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스텀은 생일, 졸업 등 기념일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플라워 상품을 제작, 연출할 수 있는 맞춤형 이벤트 박스를 제공한다. 브라이덜 박스와 프로포즈 박스의 가격은 각각 15만원부터이며 상기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한다.

지스텀 이벤트 박스를 출시한 상품기획 담당자는 “셀프 파티, 셀프 이벤트 등 본인이 직접 준비하고 연출하는 DIY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여 나만의 프로포즈 스타일링이 가능한 이번 프로포즈 박스를 기획했다”라며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플라워 상품으로서 나만의 특별한 기념일을 준비하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렌치 스타일의 자연주의 플라워 브랜드인 지스텀은 라틴어로 ‘작은 오솔길이 있는 유럽식 정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통해 꽃과 식물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과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스텀은 고급스러운 웨딩 플라워 스타일링으로 유명해 신부의 로망으로 꼽히고 있으며 현 시대의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플라워 스타일링으로 지난 2012년, 한국색채대상에서 플라워 브랜드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서울 지역의 지스텀 지점은 총 3개로, 소공로의 더 플라자점, 압구정로의 갤러리아점, 영등포 63로의 63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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