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광주토익학원 광주민병철어학원이 예비 대학생들과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민병철어학원에 따르면 곧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12월 중순까지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수강 신청하는 고3 및 대학생은 수강료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함께 예정되어 있다.
학원 측은 기존 토익 시험 출제 유형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신토익이 자리를 잡으며 새로운 문제유형 적응에 시간이 걸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을 미리 마련하지 못하면 대학생활, 나아가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변화되는 영어 및 외국어 학습에 학생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듣기영역, 읽기영역이 각각 난이도가 상향되고, 영문법보다는 독해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는데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관련 문제도 출제되는 등 문제유형이 급변하면서 이를 전문적으로 가이드 해 줄 수 있는 교육기관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수강료 할인 이벤트 외에 예비대학생들을 위한 고3특별반 개설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민병철어학원은 전문 교수진과 매월 규정된 수업일수 보장, 철저한 출석 및 학습목표관리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직장인들을 위해 3개월 수강신청 시 1개월 무료, 4개월 수강신청 시 2개월 무료의 직장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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