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터키에서 타고난 이야기 아줌마로 통하는 세빔 악의 작품으로, 기다리지 않았던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슬픔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다. 호기심 많은 크이묵의 눈을 통해 어른들의 고루한 삶이 눈부시게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세빔 악 지음/ 신민재 그림/ 이난아 옮김/ 푸른숲/ 160쪽/ 8,000원
독서신문 1398호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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