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1차 투표 시작… 엑소·방탄소년단·비스트 등 팬들 열광
‘멜론뮤직어워드’ 1차 투표 시작… 엑소·방탄소년단·비스트 등 팬들 열광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0.22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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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장려 차원 ‘멜론 운빨 출석부’ ‘K팝 능력시험’ 이벤트 진행
2016 멜론뮤직어워드 TOP30 명단이 발표된 직후 팬들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엑소, 방탄소년단, 비스트가 투표수 상위권을 달리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 멜론뮤직어워드 홈페이지 캡쳐>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No.1 뮤직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가요계를 빛낸 ‘2016 멜론뮤직어워드 TOP30’ 명단을 발표하고, ‘TOP10’ 선정을 위한 온라인 1차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Top30에는 댄스를 비롯해 힙합, 발라드, 인디 음악까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골고루 포진해 어느 해보다도 다채로운 음악이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돌풍을 몰고 온 걸그룹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인기 아이돌 그룹, 감성 보컬 뮤지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Top30에 이름을 올렸다.

Top30 아티스트는 10cm, 비와이, 블랙핑크, 크러쉬, 딘,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위너, 김나영,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블락비, 비스트, 싸이, 씨스타, 아이오아이, 악동뮤지션, 어반자카파, 엠씨더맥스, 여자친구, 원더걸스, 이하이, 임창정, 장범준, 정은지, 지코, 태연, 하현우(국카스텐)다.

‘2016 멜론뮤직어워드 Top30’은 2015년 11월 19일부터 올해 시상식 전까지 발표된 국내 음원 중 다운로드 건수(60%)와 스트리밍 횟수(40%)를 합산해 선정한다. 상위 30인(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온라인 1차 투표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상위 10인(팀)의 아티스트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 TOP10’으로 선정된다.

‘TOP10’을 가리기 위한 온라인 1차 투표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멜론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의 뮤직어워드 탭에서 참여할 수 있다. 1차 투표 결과는 11월 4일 오전에 발표되며, 당일 오후에는 부문별 수상자를 가리는 2차 투표가 실시된다.

투표 기간에는 음악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멜론 운빨 출석부’, ‘2016학년도 K팝 능력시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멜론 운빨 출석부’ 이벤트는 매일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출석을 인증하면 자동응모 된다. 매일 푸짐한 즉석 당첨 선물이 제공되며, 출석률이 높은 응모자를 대상으로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1인 2매, 100명), 아이패드프로 9.7(2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016학년도 K팝 능력시험’ 이벤트는 음악 트렌드와 아티스트에 대한 상식 퀴즈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시험에 참여하면 응모할 수 있다. 시험 결과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인증샷을 댓글로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1인 2매, 100명), 카카오프렌즈 미니인형(100명)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11월 1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최초로 관객이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사전 티켓 예매 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며,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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