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기록 단축한 ‘럭키’… 유해진·이준 열연 덕
‘수상한 그녀’ 기록 단축한 ‘럭키’… 유해진·이준 열연 덕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0.2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봉 9일째 300만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 기록 수립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유해진의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가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개봉 9일째인 오늘(21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 기록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냉혹한 킬러 형욱 역을, 이준이 무명배우 재성으로 분한다.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은 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였지만, ‘럭키’가 300만 돌파 시점을 2일이나 앞당기며 기록이 경신됐다. 100만, 200만 관객 돌파도 빠른 시점에 이뤄졌고, 개봉 2주차인 지금도 예매율이 50%에 육박해 더 많은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